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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황재균 보상 선수로 조무근 지명

2017.11.21 오후 05:38
프로야구 롯데가 FA로 kt에 입단한 황재균의 보상 선수로 투수 조무근을 지명했습니다.

지난 2015년 1군에 데뷔해 빠른 공을 앞세워 수준급 불펜 투수로 활약했던 조무근은 이후 두 시즌 동안 부진했지만, 잠재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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