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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렴대옥-김주식 조 피겨페어 13위...독일, 역전 우승

2018.02.15 오후 03:02
북한의 피겨 페어 렴대옥-김주식 조가 프리스케이팅에서도 클린 연기를 펼치며 북한의 올림픽 페어 역대 최고 성적인 13위에 올랐습니다.

북한의 피겨 페어 올림픽 최고 성적은 지난 1992년 알베르빌 대회 때 기록한 18위였습니다.

쇼트에서 4위로 밀렸던 독일의 알리오나 사브첸코-브뤼노 마소 조는 프리에서 뛰어난 연기를 펼치며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전날 쇼트 1위 중국 조는 프리스케이팅에서 3위로 밀려나며 은메달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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