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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C 파슨스 위원장 "북한 참가, 단순 홍보 활동 아니다"

2018.03.16 오전 12:12
앤드루 파슨스 국제패럴림픽위원회 집행위원장은 북한의 평창 패럴림픽 참가는 단순한 홍보 활동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파슨스 위원장은 평창에서 진행된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이 패럴림픽에 참가해 스포츠가 갖는 강력한 평화의 메시지를 세상에 알릴 수 있었다며 소외된 곳에 있는 장애인들의 삶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북한의 참가는 단순 홍보 활동이 아니었다며 앞으로 북한 장애인들의 삶이 얼마나 개선될지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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