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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임효준, 쇼트트랙 선발전 1,000m 동반 1위

2018.04.15 오후 03:58
평창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심석희와 임효준이 쇼트트랙 대표 2차 선발전 1,000m에서도 나란히 1위에 올랐습니다.

심석희는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 2차 대회 마지막날 1,000m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임효준도 1,000m에서 조 1위로 예선과 준결승을 통과한 후 결승에서도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대표팀 선발은 1·2차전 결과를 합산해 상위 남녀 7명씩을 뽑게 됩니다.

최민정과 황대헌은 세계선수권대회 성적으로 이미 국가대표에 자동 선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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