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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LPGA 투어 '올해의 선수' 1위 도약

2018.04.15 오후 04:13
'골프여제' 박인비가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올해의 선수' 부문 1위에 올랐습니다.

LPGA 투어 롯데챔피언십 공동 3위에 오른 박인비는 '올해의 선수' 부문 포인트 9점을 추가해 63점으로 이 대회 전까지 선두였던 스웨덴의 린드베리를 제치고 1위에 올랐습니다.

원래 1위였던 상금 부문에서도 박인비는 58만 6천984 달러로 2위와 격차를 벌렸습니다.

롯데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캐나다의 브룩 헨더슨은 49만 6천 달러로 상금 부문 2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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