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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틀리프, 친정팀 현대모비스로 복귀

2018.04.26 오후 01:37
우리나라 국적을 취득한 특급센터 리카르도 라틀리프가 새 시즌부터 친정팀인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에서 뛰게 됐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서울 KBL 센터에서 공 추첨 방식으로 진행된 드래프트를 통해 SK와 KCC를 제치고 라틀리프를 품에 안았습니다.

현대모비스는 라틀리프가 2012년부터 세 시즌을 보냈던 팀입니다.

라틀리프는 지난 시즌 서울 삼성에서 뛰면서 정규리그 득점 2위 리바운드 1위에 올랐고 올해 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로 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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