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LG, 윌슨 호투 앞세워 KIA 꺾고 3위 추격

2018.07.08 오후 10:21
프로야구 LG가 선발 윌슨의 호투를 앞세워 KIA를 누르고 3위 SK를 한 경기 차로 추격했습니다.

LG는 양현종과 선발 대결을 펼친 윌슨이 7회까지 한 점만 내주고, 박용택과 유강남이 차례로 홈런을 터뜨리며 8대 1로 승리했습니다.

한화는 이용규와 하주석이 2타점씩을 올리며 로맥과 최정이 연속 타자 홈런을 때린 SK를 5대 2로 물리쳤습니다.

롯데는 석 점 홈런을 포함해 5안타를 때린 전준우를 앞세워 kt를 10대 5로 눌렀고, 삼성은 두산에 11대 1로, NC는 넥센에 2대 1로 각각 승리했습니다.

프로야구는 역대 최소 4번째인 426경기 만에 5백만 관중을 돌파했습니다.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