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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 등극

2019.04.09 오전 12:54
LPGA 투어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한 고진영이 한국 선수로는 통산 5번째로 세계 랭킹 1위에 올랐습니다.

고진영은 여자골프 세계 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7.20점을 획득해 6.84점의 박성현을 제치고 새로운 세계 1위에 등극했습니다.

한국 선수 가운데 신지애가 2010년 가장 먼저 세계 1위가 됐고, 박인비 유소연 박성현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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