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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대표팀 새 감독 이달 말까지 선임

2019.05.11 오전 06:59
김호철 감독 사퇴 후 남자대표팀 사령탑 공개모집에 들어간 대한배구협회가 이달 말까지는 새 감독을 선임해 다음 달 초 쯤 대표팀을 소집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표팀 전임 감독을 공모 중인 배구협회는 오는 20일까지 신청을 받아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새 지도자를 낙점할 계획입니다.

감독 임기는 2022년 아시안게임까지로, 협회는 "대표팀 운영 계획서와 후보자의 능력 등 검토해 새 사령탑을 뽑을 계획"이라면서 "이달 말까지는 선임을 마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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