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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KCC 외국인 선수 안드레 에밋 미국서 괴한 총격에 사망

2019.09.24 오전 09:36
프로농구 전주 KCC에서 뛰었던 안드레 에밋 선수가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괴한의 총격에 사망했다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CNN은 집 근처 차 안에 있던 에밋이 차로 다가온 두 명의 남성과 언쟁을 벌였고, 그중 한 명이 쏜 총에 맞아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에밋은 KCC의 2015-2016 시즌 정규리그 우승을 이끌며 그해 외국인 선수상을 수상하는 등 3년 동안 KCC에서 활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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