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영이 뷰익 LPGA 상하이 2라운드에서 공동 4위로 주춤했습니다.
첫날 선두였던 양희영은 중국 상하이에서 계속된 둘째 날 경기에서 버디 3개와 더블보기 1개로 1언더파를 쳐 합계 6언더파 공동 4위로 순위가 하락했습니다.
8타를 줄인 캐나다의 브룩 헨더슨이 양희영에 5타 앞선 합계 11언더파 단독 1위에 올랐고, 미국의 제시카 코르다가 두 타 차 단독 2위로 선두 추격에 나섰습니다.
세계 랭킹 1위 고진영은 2언더파 공동 2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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