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다음 달 19일 세계 최강 브라질과 평가전을 엽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축구대표팀이 브라질 축구협회 초청으로 다음 달 19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브라질과 친선경기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대표팀은 다음 달 14일 레바논에서 월드컵 지역 예선 4차전을 치른 뒤 아부다비로 이동해 평가전을 치를 계획입니다.
한국은 지난 2013년 서울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0대 2로 패하는 등 브라질과 역대 전적에서 1승 4패로 열세입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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