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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박성현, LPGA 10년간 최고 선수 팬 투표 8강 격돌

2019.12.04 오전 09:31
LPGA 투어 인기 스타 박인비와 박성현이 최근 10년간 최고 선수를 뽑는 팬 투표에서 나란히 2회전에 올랐습니다.

박인비는 미셸 위와 벌인 1회전에서 팬 투표 85%의 지지를 받아 미셸 위를 따돌리고 8강에 올랐고, 박성현은 유소연을 57%대 43%로 이기고 역시 2회전에 진출해 박인비와 8강 대결을 벌이게 됐습니다.

LPGA 투어는 2010년 이후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 16명을 대상으로 팬 투표를 실시해 최고 선수를 가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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