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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배구대표팀 오늘(13일) 귀국...V리그 내일 재개

2020.01.13 오후 02:58
3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달성한 여자 배구대표팀이 오늘(13일) 밤 귀국합니다.

라바리니 감독을 비롯해 김연경과 이재영 등 여자 대표팀 선수들은 오늘 밤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소속팀으로 복귀할 예정입니다.

배구 대표팀이 귀국하면서 잠시 휴식에 들어갔던 V리그는 내일(14일)부터 다시 열전에 돌입합니다.

V리그는 내일 여자부는 흥국생명과 IBK기업은행, 남자부는 한국전력과 대한항공의 경기를 시작으로 오는 3월까지 리그 경기를 이어갑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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