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호주여자오픈 우승으로 LPGA 투어 통산 20승을 달성한 박인비가 세계랭킹 11위에 올랐습니다
박인비는 이번 주 여자골프 세계랭킹 발표에서 지난주 17위보다 6계단이나 오른 11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고진영이 1위를 지킨 가운데 박성현은 미국의 넬리 코르다에 2위를 내주고 3위로 밀렸고, 김세영은 6위, 이정은이 9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 선수 중 5번째 순위에 있는 박인비가 도쿄올림픽 출전을 위해선 랭킹 포인트에서 우리 선수 한 명을 더 제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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