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타구에 강타' 롯데 이승헌, 수술은 피해..."꼭 회복할 것"

2020.05.18 오후 05:10
경기 중 타구에 머리를 맞아 병원으로 실려 갔던 롯데 투수 이승헌이 수술까지는 필요 없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롯데 구단은 이승헌이 골절에 따른 출혈 증세가 있어 추가 정밀 검사를 할 예정이지만 수술은 면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의식이 있는 상태인 이승헌은 구단을 통해 "아직 통증이 조금 있지만 괜찮고, 회복해서 건강하게 다시 공을 던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승헌은 어제 한화전에서 3회 정진호의 직선타구에 머리를 맞고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