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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15점 14리바운드...오리온, 651일 만에 4연승

2020.10.23 오후 09:21
남자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15점에 14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낸 이승현을 앞세워 DB를 74 대 67로 이기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지난 시즌 최하위에 그쳤던 오리온이 4연승을 기록한 건 지난해 1월 이후 651일 만입니다.

오리온의 외국인 선수 로슨은 승부처였던 4쿼터에만 14점을 기록하며 상대 추격을 따돌렸습니다.

여자부 경기에서는 주전 다섯 명이 모두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린 삼성생명이 신한은행을 90 대 65로 크게 이겼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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