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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은 살아있다!' 삼성생명, 프로탁구 정규리그 우승

2022.05.17 오전 10:40
한국프로탁구 남자부에서 이철승 감독이 이끄는 삼성생명이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삼성생명은 어제 상무와의 코리아리그(1부) 경기에서 베테랑 이상수가 대표팀 에이스 장우진을 제압한 데 힘입어 3대 1로 승리했습니다.

14승 4패 승점 52로, 상무를 1점 차로 제치고 1위를 확정했습니다.

삼성생명은 오는 28일부터 플레이오프 통과 팀과 챔프전에 돌입합니다.

장우진은 정규리그 32승 4패로 개인 다승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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