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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내일 밤 '운명의 1차전'...우루과이와 격돌

2022.11.23 오후 02:41
월드컵 축구대표팀이 내일 밤 우루과이와 맞붙습니다.

벤투호는 우리 시간으로 내일 오후 10시,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우리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남아공 월드컵 이후 12년 만에 원정 16강에 도전합니다.

축구 기록 전문 매체 옵타는 슈퍼컴퓨터 계산을 통해 우리나라의 승리 가능성은 24.9%, 우루과이가 이길 가능성은 56.2%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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