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우리카드가 승부처마다 나온 OK금융그룹의 범실에 힘입어 2연승을 달렸습니다.
우리카드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OK금융그룹과 홈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대 1로 이겼습니다.
우리카드는 아가메즈가 19점, 나경복이 18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고, OK금융그룹은 범실만 36개를 기록하며 스스로 무너졌습니다.
대전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IBK기업은행이 블로킹 6개를 포함해 15점을 올린 김수지의 활약을 앞세워 KGC인삼공사를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꺾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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