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이 호날두를 대신해 선발로 나선 곤살로 하무스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스위스를 꺾고 8강에 올랐습니다.
포르투갈은 카타르월드컵 16강전에서 스위스에 6 대 1 대승을 거뒀습니다.
2001년생 하무스는 카타르월드컵 첫 해트트릭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세 골과 도움 한 개를 기록한 하무스의 완벽한 활약에 축구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평점 10점 만점을 줬습니다.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보던 호날두는 5 대 1로 앞선 후반 29분 교체 투입됐습니다.
2006년 이후 16년 만에 월드컵 8강에 진출한 포르투갈은 스페인을 승부차기로 꺾은 모로코와 격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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