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구 현대캐피탈이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삼성화재를 꺾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현대캐피탈은 전광인이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19점을 올린 가운데 삼성화재를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현대캐피탈은 올 시즌 처음으로 선발 출전한 문성민도 11득점으로 활약해 선두 대한항공에 승점 4점 뒤진 리그 2위 자리를 굳게 지켰습니다.
여자부 경기에선 김연경이 24점을 올린 흥국생명이 페퍼저축은행을 3대 1로 눌렀습니다.
흥국생명은 2연승을 달렸고, 페퍼저축은행은 개막 12연패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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