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 8억 원이 걸려있는 KPGA 코리안투어 매치플레이 대회는 박은신과 배용준, 강경남과 이재경의 4강 대결로 좁혀졌습니다
디펜딩 챔피언 박은신은 8강전에서 강태영을 5홀 차로 꺾고 4강전에 올라 함정우를 꺾은 배용준과 준결승전을 펼치게 됐습니다
다른 4강전에서는 코리안투어 통산 11승의 베테랑 강경남과 통산 2승의 이재경이 격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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