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야구 대표팀이 국가대항전인 프리미어12에서 오늘(13일) 저녁 개최국 타이완과 첫 경기를 치릅니다.
조 2위까지 주어지는 슈퍼라운드 진출을 위해 타이완전 승리가 꼭 필요한 우리 대표팀은 오른손 사이드암인 고영표를 선발 투수로 내세웁니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우리 대표팀은 지난주 금요일 결전지인 타이완에 도착해 현지 적응 훈련과 평가전을 통해 대회 준비를 마쳤습니다.
우리나라는 타이완을 시작으로 쿠바와 일본, 도미니카공화국과 호주 등을 차례로 상대합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