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자유계약선수, FA 시장에 나온 김하성이 이정후가 뛰고 있는 샌프란시스코 유니폼을 입을 거라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북미 온라인 스포츠 전문매체 디애슬레틱은 김하성의 샌프란시스코행은 시점의 문제라며 영입할 이유가 12개 정도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김하성이 1년을 계약하고 자신의 가치를 입증한 뒤 대형 계약을 하는 시나리오를 준비했을 거라고 짚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는 김하성과 키움에서 함께 활약했던 이정후가 소속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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