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지유찬, 자유형 50m 아시아신기록으로 한국 선수 사상 첫 세계선수권 결승 진출

2025.08.02 오전 08:33
지유찬이 자유형 50m에서 아시아신기록을 세우며 우리나라 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세계선수권 결승에 진출하는 새 역사를 썼습니다.

지유찬은 싱가포르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남자 자유형 50m 준결승에서 21초77의 기록으로 16명 가운데 8위에 올랐습니다.

지유찬은 100분의 1초까지 동률을 이룬 이스라엘 선수와 순위결정전인 스윔-오프까지 치렀는데, 여기서 21초66의 아시아신기록을 세우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지유찬은 오늘 저녁 결승에서 메달에 도전합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