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MVP를 차지한 김현수 선수가 LG를 떠나 kt와 FA 계약을 맺었습니다.
kt는 김현수와 계약금 30억과 연봉 20억 등 3년간 옵션 없이 50억에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김현수는 두산과 메이저리그 볼티모어를 거쳐 지난 2018년부터 LG에서 8년을 뛰었습니다.
김현수는 KBO리그 평균 타율 3할 1푼 2리에 홈런 261개를 때려내며 8천 타석 이상으로 역대 타율 4위, 최다 안타 3위에 올라 있습니다.
kt는 NC에서 FA 자격을 얻은 외야수 최원준도 4년 최대 48억 원에 영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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