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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 추가시간 헤딩골' 벤피카 기적의 드라마 썼다!

2026.01.29 오전 11:27
[앵커]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벤피카가 레알 마드리드를 꺾고 극적으로 유럽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골키퍼의 헤더 골이 만들어낸 기적의 드라마였습니다.

김동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챔피언스리그 16강 직행을 노린 레알 마드리드가 음바페의 헤더 선제골로 앞서갑니다.

벤피카는 역습 상황에서 그림 같은 크로스에 이은 시엘데루프의 헤더로 동점을 만듭니다.

시엘데루프의 오른발 슈팅으로 벤피카는 두 골 차이로 달아났지만, 음바페의 만회골이 터지면서 다시 한 골 차 리드.

이대로 끝나면 이겨도 다득점에서 밀려 플레이오프 진출이 어려워지는 벤피카.

후반 막판 레알은 심판에게 손가락질하다가 두 명째 퇴장당합니다.

후반 추가시간 8분, 골키퍼까지 프리킥에 가담시킨 무리뉴 감독.

골키퍼 프리빈은 믿기지 않는 헤더 골을 터트리며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어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리그 9위에 머물며 8위까지 주어지는 챔피언스리그 16강 직행에 실패했습니다.

덴마크 국가대표 호일룬이 역전골을 터트리며 나폴리의 플레이오프 진출이 가시화되는 순간.

그러나 첼시의 후앙 페드로가 놀라운 중거리슛으로 동점을 만든 뒤 바로 역전골까지 터트리면서 첼시를 챔피언스리그 16강 직행으로 이끌었습니다.

EPL에서는 아스널부터 리버풀과 토트넘, 맨시티까지 무려 5개 팀이 16강에 직행했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은 뉴캐슬과 1대 1로 비기며 챔피언스리그 16강 플레이오프로 밀려났고, 이강인은 훈련에는 복귀했지만 경기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YTN 김동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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