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의 한국계 투수 라일리 오브라이언의 WBC 대표팀 합류가 무산됐습니다.
류지현 야구대표팀 감독은 미국 마이애미 현지에서 취재진과 만나 "오브라이언이 현재 몸 상태로는 대표팀에 합류하기 어렵다고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팔꿈치 통증으로 귀국한 손주영을 대신해 오브라이언의 합류를 검토했지만, 결국 대체 선수 없이 8강전에 나서게 됐습니다.
오브라이언은 대표팀의 마무리투수 후보로 꼽혔지만, 지난달 종아리 근육에 통증을 느껴 명단에서 제외됐습니다.
최근 몸 상태를 회복해 시범경기에 등판했지만, 1과 3분의 2이닝 동안 5개의 볼넷을 내주는 등 제구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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