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자신의 4번째 월드컵 무대에 나서는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리그 도움 하나를 추가했습니다.
아직 리그 골이 없는 상황인데, 홍명보 감독은 골잡이는 물론 주장으로서의 손흥민에 대한 신뢰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이대건 기자입니다.
[기자]
LAFC가 1대 3으로 뒤진 후반 23분.
손흥민이 왼쪽에서 올린 코너킥을 부앙가가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추격 골을 뽑아냅니다.
손흥민의 리그 9번째 도움입니다.
그러나 LAFC의 추격은 여기서 멈췄고 결국 3연패에 빠졌습니다.
손흥민은 리그 도움 1위지만 기대했던 리그 1호 골은 이날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올 시즌 리그 득점 없이 북중미컵에서만 2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손흥민은 예상대로 북중미 월드컵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자신의 4번째 월드컵 무대를 앞두고 있습니다.
다만 대표팀 원톱 공격수로서 골 침묵이 이어지는 것에 대한 우려도 나옵니다.
홍명보 감독은 LAFC에서의 손흥민 위치와 역할에 의문을 품고 있습니다.
손흥민이 밑으로 내려온 상황에서 골을 넣기는 어렵다며 대표팀에선 다를 거라고 확신했습니다.
[홍명보 / 축구 대표팀 감독 : 손흥민 선수가 득점하지 못하고 있는 건 제가 LA 가서 경기를 확인했을 때는 약간 위치가 저희하고 다르게 밑에서 하다 보니까….]
손흥민은 오는 25일 시애틀 경기까지 치른 뒤 홍명보호의 미국 훈련 캠프에 합류합니다.
YTN 이대건입니다.
영상편집 : 마영후
출처 : MLS on Ap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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