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유도 경기장에서 나온 욱일기 응원을 아시아올림픽위원회(OCA)에 고발했습니다.
서 교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난 3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유도 혼성단체전 일본과 카자흐스탄의 결승전에서 일부 관중이 대형 욱일기를 펼치고 응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우리 유도계 관계자가 대회 조직위원회에 적절한 조치를 요청했으나 별다른 제재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서 교수는 욱일기의 역사를 설명하는 영상을 첨부해 관련 응원 내용을 OCA에 고발했고, 앞으로도 국제 스포츠 경기에서 욱일기가 퇴출될 때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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