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포츠의 역사와 영광의 순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국립스포츠박물관이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의 박물관에는 1947년 보스턴마라톤에서 우승한 서윤복의 금메달과 한국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양정모의 경기복 등 7만여 점의 스포츠 관련 유물이 전시돼 있습니다.
1988년 서울 올림픽 당시 사용된 성화봉과 개회식에서 세계인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굴렁쇠 등 각종 국제대회 자료도 함께 전시됩니다.
박물관은 개관을 기념해 관람객을 상대로 주요 전시물을 찾아 임무를 수행하는 스탬프 투어를 진행하고, '명장면 스튜디오'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함께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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