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속 10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면서 서해안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강풍주의보가 확대 발효되고 있습니다.
충남 서해안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오전 9시에, 부산과 울산 등 경북 남부 동해안에는 정오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서해안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서울을 비롯한 그밖의 내륙 지역에도 초속 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겠다며 시설물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또 강한 바람을 타고 어제 중국 몽골과 내몽골에서 발원한 황사가 오후 늦게부터 전국에 영향을 주겠고, 중부지방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후 한때 5mm 미만의 비가 조금 오겠다고 덧붙혔습니다.
오늘 한낮기온은 서울 10도, 대전 13도, 대구 17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기상청은 주말에는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다음주 월요일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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