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침에는 쌀쌀하지만, 낮에는 선선한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집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14.7도로 어제보다는 조금 높지만, 여전히 예년기온을 밑돌며 쌀쌀하고요,
낮 동안에는 맑은 하늘 아래 서울 기온 24도까지 오르며 선선하겠습니다.
큰 일교차에 대비한 옷차림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낀 곳이 많겠습니다.
낮 동안에는 맑은 하늘이 펼쳐지겠지만, 강한 볕이 내리쬐며 전국의 자외선 지수가 높게 치솟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습니다.
현재 서울 14.7도, 대구 12.2도를 보이고 있고, 태백은 4.4도 등 강원 산간을 중심으로 기온이 5도 안팎까지 떨어졌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24도, 대전과 대구 25도, 광주는 26도까지 오르며 어제만큼 선선하겠습니다.
절기 '추분'인 내일은 아침부터 낮 사이 중서부 지방에 비가 조금 내리겠고요,
수도권 지역에는 돌풍과 벼락이 동반되는 곳도 있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