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끝으로 출근길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YTN 야외스튜디오 연결합니다. 정수현 캐스터!
[캐스터]
네, 정수현입니다.
[앵커]
전국적으로 먼지가 말썽을 부리고 있죠.
[캐스터]
네, 스모그에 황사까지 겹쳐 전국적으로 공기가 무척 탁합니다.
대부분 지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충청과 전북에선 올겨울 처음으로 비상저감조치도 내려졌습니다.
오늘 나오실 때는 꼭 마스크 챙기시기 바랍니다.
[앵커]
안개까지 짙게 낀 곳이 많다고요.
[캐스터]
네, 먼지에 안개까지 뒤섞이며 시야가 더욱 답답합니다.
특히 서쪽을 중심으로는 가시거리가 200m 미만으로 바짝 좁혀져 있어서, 차간거리를 넉넉하게 두고 이동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중부를 중심으로 초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진 충청과 전북은 오늘 밤 9시까지 5등급 차량 운행이 제한되고, 공공기관은 차량 2부제가 시행됩니다. 또 공공 사업장과 공사장의 운영 시간도 단축되니까요,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큰 추위 걱정은 없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 1.1도, 대구 영하 0.4도 등 예년 수준을 조금 웃돌고 있고요, 한낮에도 서울 6도, 대구 14도, 부산 15도로 평년보다 4에서 8도가량 높겠습니다.
주말까지 큰 추위 없겠지만, 다음 주 월요일 중부에 눈비가 내린 뒤, 다시 강한 한파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오늘 하늘 자체는 맑겠고, 동해안은 대기가 무척 건조하겠습니다.
수일째 건조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바람도 강해서, 각종 화재사고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YTN 정수현입니다.
촬영 : 김만진
영상편집 : 김민경
디자인 : 안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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