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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날씨] 곳곳 화재 사고 잇따라...주말 산불 '비상', 내일 낮부터 강추위 점차 풀

2026.01.30 오후 09:10
안녕하세요, 이슈날씨 윤수빈입니다.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곳곳에서 화재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경북 포항의 한 쓰레기 매립장에서 불이 나 폐기물 약 500톤을 태운 뒤 꺼졌는데요.

주말인 내일 낮부터는 강추위가 물러나겠지만 온화한 서풍이 태백산맥을 넘으면서 동쪽 지역의 대기를 더욱 메마르게 할 것으로 보입니다.

주말을 맞아 산에 가실 때는 화기물을 소지하지 않는 등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주시기 바랍니다.

길었던 추위는 내일 아침까지만 견디시면 되겠습니다.

내일 철원의 아침 기온 영하 15도, 서울 영하 10도, 대구는 영하 7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아 무척 춥겠습니다.

하지만 한낮 기온은 서울 1도, 광주 5도, 대구는 6도 등 오늘보다 2~6도가량 높아 추위가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내일도 가끔 구름 지날 뿐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무척 강하게 불겠고 특히 동해안 지역에서는 너울성 파도도 조심해주셔야겠습니다.

당분간 심한 추위는 없겠지만 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서해안을 중심으로 눈이 조금 오겠고요.

늦은 밤 중북부에서 다시 눈비가 시작돼 월요일에는 그 밖의 곳곳으로 확대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이슈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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