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날씨] 휴일, 서쪽 중심 빗방울·탁한 공기...BTS 공연일 날씨는?

2026.03.15 오전 10:54
[앵커]
휴일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서쪽을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차츰 먼지가 유입돼, 공기도 탁해지겠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혜민 캐스터!

[캐스터]
네, 광화문광장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지금 서울에도 비가 오나요?

[캐스터]
네, 그렇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욱 흐려진 가운데, 서울에도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아직 기온도 많이 오르지 못해서 다소 쌀쌀하게 느껴지는데요.

이런 날씨에도 광화문광장엔 다가오는 주말에 열릴 그룹 방탄소년단의 공연을 기대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공연에 앞서 이곳을 방문한 팬들이 곳곳에 설치된 공연 홍보물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다행히 공연 당일,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에 맑은 하늘이 드러나면서 비 걱정 없겠고요.

기온도 이맘때 수준이 예상됩니다.

공연 전부터 많은 인파가 모일 텐데, 낮에는 기온이 13도까지 올라서 온화하겠습니다.

다만, 공연이 시작되는 저녁에는 기온이 내려가면서 쌀쌀해지니까요, 큰 일교차에 대비한 옷차림을 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이맘때 봄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초미세먼지가 다시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현재 서쪽을 중심으로 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오른 가운데, 오후부터 밤사이엔 전국에서 대기 질이 탁해지겠습니다.

하늘 자체도 잔뜩 흐린데요.

서울은 오전까지, 경기 남부와 강원도, 충청과 호남 지역은 오후까지 빗방울이 예상됩니다.

오늘 한낮에는 서울 12도, 광주 13도, 부산은 14도까지 올라 온화함이 감돌겠습니다.

당분간 일교차 큰 봄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이번 주 수요일에는 충청 이남 지역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내일까지 동해안과 제주 해안에서는 강한 너울이 밀려들겠습니다.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을 수 있는 만큼, 해안가에서는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YTN 이혜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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