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날씨] 내일 아침 쌀쌀...낮부터 따뜻해져

2026.04.20 오후 07:20
봄비가 내려 백곡을 기름지게 한다는 절기 곡우에 맞춰 곳곳에 비가 내렸습니다.

하지만 비구름 뒤로 찬 공기가 밀려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내일 아침에는 서울 6도, 대전 4도, 광주는 5도까지 떨어지는 등 오늘보다 6~11도가량 기온이 낮아지겠습니다.

다행히 낮부터는 맑은 날씨 속에 기온이 다시 크게 오릅니다.

서울 19도, 광주 22도, 대구 23도 등 예년 이맘때 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찬 공기와 함께 황사도 유입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은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까지 오르는 곳이 많을 것으로 주의가 필요한데요.

우선 노약자나 어린이는 최대한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고요.

부득이하게 외출을 한다면 황사용 마스크와 보호 안경, 긴소매 옷을 착용해서 황사에 직접적으로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귀가 후에는 평소보다 더 꼼꼼히 씻고, 호흡기 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양치질도 바로 해야 하고요.

마지막으로 물을 자주 마시고 과일이나 생선 등 농수산물은 평소보다 더 충분히 씻어주시기 바랍니다.

맑은 날씨 속에 중부 내륙 지역은 대기 건조함이 계속되겠습니다.

바람도 강하기 때문에 화재 예방에 더욱 신경쓰셔야겠습니다.

모레도 공기가 무척 탁한 가운데 오후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목요일에는 남부 지방에 또다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캔버스의 김수현, 이혜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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