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현충일인 오늘, 맑은 가운데 초여름 더위가 나타났습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하늘이 흐려지겠고, 일부 남부 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오겠는데요.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혜민 캐스터!
[캐스터]
네, 전쟁기념관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지금도 그곳에 시민들이 많은가요?
[캐스터]
네, 오전 시간대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많은 시민들이 이곳을 찾고 있습니다.
오늘 이곳에서는 현충일을 맞아 체험 행사와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었는데요, 날씨까지 초여름이라 바깥 활동 하기 좋았습니다.
다만, 늦은 오후에 접어들고 수도권 지역부터 점점 구름양이 늘고 있는데요.
내일은 전국적으로 하늘이 흐려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오전에 경북 남부와 경남, 제주도를 시작으로, 오후부터는 호남 동부에도 비가 오겠는데요.
양은 5~20mm로 많진 않지만, 돌풍과 벼락을 동반하며 요란하게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제주도는 오후에 비가 그치겠고, 그 밖의 지역은 밤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흐린 날씨에 더위도 조금 누그러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대부분 20도 안팎을 보이겠고요.
낮 기온은 서울 27도, 광주 30도, 부산 26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에도 하늘은 흐린 가운데, 강원 산간에만 소나기가 조금 지나겠고요.
이후에는 대체로 맑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 해안에서는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습니다.
휴일을 맞아 해안가 찾으신 분들은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YTN 이혜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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