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날씨] 서울도 호우주의보, 청계천 출입통제...시간당 40mm 육박

2026.10.18 오후 02:52
[앵커]
서해안에 이어 내륙으로도 비바람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서울은 호우주의보 속에 청계천 산책로 출입이 통제됐고, 경기 북부와 충남 일부 지역도 강풍특보에 이어 호우주의보가 추가 발령됐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요란한 가을비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정혜윤 기자!

서울도 호우특보가 내려졌군요?

[기자]
네, 서울도 호우주의보 속에 비가 강해지고 있습니다.

동북권과 서북권을 중심으로 오후 2시 40분부터 호우주의보가 내려졌고요.

오늘 오후 12시 55분부터는 서울 청계천 산책로 약 5.9km 구간의 출입이 통제됐습니다.

오전부터 비가 강해진 경기도에서도 역곡천 주변 전 구간의 출입이 통제된 상탭니다.

강한 비바람이 확대하면서 기상특보도 점차 확대 하고 있는데요.

특히 인천 옹진과 강화 영종도에 이어 인천 남부와 북부에도 호우주의보가 확대했고 경기 북부와 강원도 철원, 충남 서천에도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강풍주의보도 서울을 비롯한 서쪽 지역에서 강원 동해안, 경북 동해안으로 더 확대했습니다.

풍랑특보는 서해와 남해서부, 동해 중부 등 대부분 해상에 발령 중입니다.

비구름은 다소 강하게 발달한 채 중서부 지역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수도권으로는 마치 여름처럼 보라색의 강한 비구름이 띠 형태로 발달해 있는데요.

인천과 파주 등 경기 북부에는 현재 시간당 40mm 에 달하는 강한 비가 내리고 있어 피해가 우려됩니다.

서울 등 그 밖의 지역에도 시간당 10~30mm의 비가 오후까지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합니다.

[앵커]
가을비답지 않게 바의 양도 많다면서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오늘 가장 많은 비가 예고된 곳은 서울을 비롯한 서쪽 내륙인데요, 30에서 많게는 80mm의 비가 오겠고 영남 지방도 10에서 60mm가 예상됩니다.

비는 오늘 밤에 중부지방부터 그치겠는데요.

다만 비구름 뒤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날씨가 점차 쌀쌀해지겠습니다.

특히 화요일과 수요일 남부지방으로 한차례 더 비가 내린 뒤 목요일부터는 전국 아침 기온이 5도 아래로 곤두박질하는 이른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과학기상부에서 YTN 정혜윤입니다.

영상편집 : 이은경
디자인 : 안세연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