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날씨] 내일 아침 기온 '뚝', 산간지방 영하권

2026.10.21 오전 11:59
오후 점차 비 그치고 찬 바람…기온 급강하
서해5도 등 해안가 강풍주의보 발령
내일 아침 서울 5℃…강원 산간 영하권
[앵커]
오늘 아침 전국 곳곳에 내리던 비는 대부분 그쳤지만, 오후부터는 찬바람이 불면서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진다는 예보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날씨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한정호 기자!

오늘 오후부터 추워진다구요?

[기자]
네, 오늘 아침 서울 등 중부지방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지금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비는 오늘 오후들면서 점차 그칠 것으로 예상되지만, 낮부터는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지겠습니다.

오늘 낮기온은 서울이 16도에 머무는 등 전국의 기온이 아침 기온과 큰 차이가 없어 낮에도 제법 쌀쌀하겠습니다.

현재 백령도를 포함한 서해5도와 충청과 전라도 해안가를 중심으로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초속 20미터 안팎의 강풍이 불고 있습니다.

[앵커]
내일 아침에는 얼마나 추워지는 건가요?

[기자]
네. 내일 아침에는 서울의 기온이 5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의 기온이 오늘 아침보다 10도 이상 낮아져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하겠습니다.

특히 내일 아침에는 경기 북부와 강원 산간지방의 기온이 영하권까지 내려가면서 얼음이 얼고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냉해 피해가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금요일 아침에도 서울의 기온이 7도에 머물며 쌀쌀하겠지만, 낮에는 전국의 기온이 영상 2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갑자기 찾아온 추위가 서서히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포근한 날씨 이후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만큼,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과학기상부에서 YTN 한정호 입니다.

영상편집 : 양영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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