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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찬바람에 낮에도 '쌀쌀'...내륙 곳곳 올가을 첫 '한파주의보'

2026.10.21 오후 01:05
[앵커]
비가 그친 뒤 찬바람이 무척 강해졌습니다.

낮에도 쌀쌀함이 감도는 가운데, 밤사이에는 기온이 더 크게 떨어지겠는데요.

경기 등 내륙 곳곳에는 올가을 첫 '한파주의보'도 발령됐습니다.

기상캐스터 연결합니다. 이혜민 캐스터!

오늘 기온이 얼마나 낮아졌나요?

[캐스터]
현재 서울 기온은 16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5도나 낮습니다.

비구름 뒤로 찬 공기가 강하게 밀려들고 있기 때문인데요.

특히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어서 체감하기에 더 쌀쌀합니다.

옷차림을 따뜻하게 해야겠습니다.

오전까지 내리던 비는 대부분 그쳤고, 하늘이 점차 개고 있습니다.

하지만 찬 바람은 더욱 강해졌는데요.

특히 해안가를 중심으로는 초속 20m 이상의 돌풍이 부는 가운데, '강풍주의보'가 내려졌고요.

해상에서는 물결도 최고 3.5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주의보'가 발령 중입니다.

날아갈 수 있는 물건은 단단히 고정하고, 해상 안전사고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찬 공기 탓에 기온이 낮아진 데다, 바람까지 강해 낮에도 무척 쌀쌀합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17도, 광주와 대구 20도에 그치는 등 예년 기온을 2~6도가량 밑돌겠습니다.

오늘 밤사이에는 기온이 더 크게 떨어집니다.

이에 따라 오늘 밤 9시부터 경기와 강원, 충청과 남부 내륙 곳곳에 올가을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지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서울 기온이 5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가을 들어 가장 춥겠고요.

낮에는 오늘보다도 한층 쌀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렇게 기온 변화가 커질 때는 면역력 잃기 쉽습니다.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등 건강관리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평화의공원에서 YTN 이혜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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