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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죄송합니다"…'코리아 냉동' 대표 분향소 방문

2008.01.10 오전 09:43
이천 냉동창고 화재사고가 발생한 지 사흘 만에 '코리아 냉동'의 대표이사 공봉애 씨가 처음으로 합동분향소를 찾았습니다.

공 씨는 희생자들의 위패 앞에서 엎드린 채 연신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를 반복했습니다.

곧이어 강당에서 유가족들과 만난 공 씨는 "사고처리와 대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시면 코리아 냉동의 공봉애 대표이사의 분향소 방문 현장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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