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정상급 작가와 한국의 유명 드라마 연출가가 만나 국내 톱스타들과 함께 각각 한편의 작품을 완성, 총 7편을 선보이는 글로벌 프로젝트 '텔레시네마 7'.
그 여섯번째 작품으로 신성우, 예지원, 배수빈, 고아성이 주연한 영화 '결혼식 후에'가 12월 3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영화 '결혼식 후에'는 대학 동아리 동창 '지웅(신성우)'과 '유리(예지원)'의 두 번째 결혼식으로 10년만에 모인 동창생들, 그들의 피로연 자리에 소식이 끊긴 동창생의 딸 '미래(고아성)'가 나타나 아빠를 찾으러 왔다는 폭탄 선언을 하며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린 한국판 맘마이아입니다.
동영상 보기를 누르시면 영화 '결혼식 후에' 예고편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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