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세계 대학생-언어와 문화의 벽을 넘다 [박옥수, 국제청소년연합 고문]

2012.05.19 오후 02:25
[앵커멘트]

전 세계 80여 개국 청소년들이 참가하는 월드 캠프가 오는 7월 1일 우리나라에서 열립니다.

주로 대학생으로 구성돼 있는 참가자들은 보름동안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언어와 문화의 벽을 넘어 서로 소통하고 연합할 수 있는 정신을 배우게 됩니다.

YTN 부산 스튜디오에 이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국제청소년연합 박옥수 고문이 나와 있습니다.

[질문1]

먼저 이 월드 캠프가 어떻게 시작됐고 어떤 행사가 진행되는지 소개해 주실까요?

[질문2]

행사가 열리는 장소가 어느 한곳이 아닌 서울과 부산, 광주등 전국인데 전국에 걸쳐서 열리는 이유가 있습니까?

[질문3]

전 세계 20여 개국 청소년부 장관들도 참석한다면서요?

[질문4]

작년에는 주로 아프리카와 아시아 국가 위주로 참가 했는데 유럽이나 미주 지역 국가들이 참가하지 않은 이유가 있나요?

[질문5]

작년에 열린 캠프에서는 다양한 청소년 문제와 그 해결 방안이 무엇인지 열띤 토론이 있었는데 올해는 어떤 주제를 가지고 행사를 진행하나요?

[질문6]

행사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은 주로 어떻게 선발하나요?

매년 오고 싶다고 올 수 있는 것은 아니죠?

[질문7]

가장 중요한 것이 이 행사의 성과인데, 행사뒤 가시적인 부분이 있었나요?

[질문8]

이 행사와 관련해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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