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은 지적 장애가 있는 여중생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광양에 있는 초등학교 전 경비원 70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3월 여중생 15살 B 양을 자신이 일하던 초등학교 경비실로 데려가 성폭행하는 등 열 달동안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성폭행 문제가 제기되자 지난달 사표를 냈으며, 체포영장을 발부받은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B 양에게 현금과 과자, 음료수 등을 사주며 범행을 저질렀다는 B 양 가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범환 [kimb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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