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 인근 사거리에서 환자를 이송하던 119구급차와 택시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119구급차가 전복돼 구급대원 36살 심 모 씨 등 3명과 응급환자 45살 김 모 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직진하던 택시가 119구급차의 우측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성우 [gentl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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