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고속버스 언덕 아래로 전복...7명 부상

2014.05.29 오후 01:56
오늘 오전 11시 10분쯤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서대전 분기점 부근에서 고속버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20여 미터 언덕 아래로 굴러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기사 55살 김 모씨와 31살 김 모씨 등 승객 6명과 밭에서 일하던 73살 이 모 할머니 등 모두 7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사 김씨와 승객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정우 [ljwwow@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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