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서울시, 제2롯데 수족관·영화관 사용 제한 조치

2014.12.16 오후 06:15
최근 안전성 문제가 제기된 제2롯데월드 수족관과 영화관의 사용이 제한됩니다.

서울시는 최근 누수 사고가 일어난 제2롯데월드 수족관과 진동이 감지된 영화관 전체에 대해 정밀 안전진단과 보수 공사가 끝날 때까지 사용 제한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현장 근로자가 추락해 사망한 공연장에 대해서도 우선 공사를 중단하고 특별 점검을 통해 재발 방지 대책이 마련되면 공사를 재개할 예정입니다.

또 초고층 타워동 공사장에 대해서도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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