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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창문 공장에 불...9백만 원 피해

2015.03.28 오전 05:46
오늘 새벽 1시 20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에 있는 창문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일부와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9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를 제외하고는 화기 취급은 없었다는 공장 주인 50살 이 모 씨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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